[스포탈코리아=사이타마(일본)] 이강선 통신원= 앙투안 그리즈만이 첼시전에 선발출전하며 바르셀로나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바르셀로나는 23일 오후 7시 30분 일본 사이타마현의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첼시와 라쿠텐컵 2019을 치른다.
경기 한 시간 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관심을 모았던 그리즈만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즈만의 바르셀로나 데뷔전이 성사됐다.
그리즈만은 경기 하루 전 바르셀로나 공식 SNS을 통해 "내일은 바르셀로나 셔츠를 입고 첫 경기가 될 것이다. 새로운 팀 동료들과 피치 위에서 즐길 일들이 정말 기대된다"라고 데뷔전을 앞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바르셀로나는 그리즈만을 필두로 우스망 뎀벨레, 콜라도, 오리올 부스케츠, 리키 푸이그, 세르히오 부스케츠, 세르지 로베르토, 헤라르드 피케, 사무엘 움티티, 호르디 알바, 마크 안드레 테르 슈테겐이 선발로 나섰다.
사진= 바르셀로나, 이강선 통신원
정리=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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