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터너, 1군 말소... 박흥식 대행 "복귀 후 등판 보겠다" [★현장]

잠실=김동영 기자  |  2019.07.28 17:01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제이콥 터너.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제이콥 터너(28)가 1군에서 말소된다. 29일자로 빠질 전망이다. 복합적인 이유다. 박흥식 감독대행은 복귀 후 한 번 더 기회를 준다는 생각이다. 이후 어떤 식으로든 조치를 취한다는 입장.

박흥식 대행은 28일 잠실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터너는 엔트리에서 말소한다. 다음 등판이 NC전인데, NC를 상대로 좋지 못했다. 10일 후면 한화전 등판이 가능하다. 한화에는 괜찮았다"라고 설명했다.

터너는 올 시즌 21경기에서 115이닝을 소화하며 4승 10패, 평균자책점 5.56에 그치고 있다. 150km를 상회하는 빠른 공을 던지지만, 이를 오롯이 살리지는 못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도 3⅓이닝 9피안타 1볼넷 1탈삼진 8실점(7자책)으로 무너졌다. 공이 가운데로 몰리면서 두산 타자들의 먹잇감이 되고 말았다.

순번상 다음 등판이 NC전이다. 하지만 터너는 올 시즌 NC전에 3경기에 출전해 3패, 평균자책점 11.12에 그쳤을 정도로 약했다. 이에 KIA는 터너 대신 다른 투수를 쓰기로 결정했다. 29일 말소시킬 예정이다.

대신 1군에 복귀하면 상대할 팀이 한화다. 한화전에는 3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11로 좋았다. 당장 무언가 결단을 내리는 것보다, 터너를 믿고 더 간다는 의미다.

단 박흥식 대행은 "서재응 코치 등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특별히 뭔가 조치를 취한다는 의미보다는, 여차하면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쪽도 생각하고 있다"라고 더하며 변화의 여지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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