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에 출연 당시 강성욱은 "평소 이성을 볼 때 귀여운 느낌보다는 성숙한 스타일에 호감을 느끼는 편인데 (신)아라가 내 이상형과 비슷했다"고 말하며 호감을 표현했다. 이후 강성욱과 신아라는 최종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하며 커플이 돼 화제가 됐다.
하지만 방송 이후 이들은 각자의 일상 생활로 돌아가 실제 연인으로는 발전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성욱은 지난 8월 부산의 한 술집에서 여성 종업원을 친구 집으로 끌어들인 뒤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가 범행을 저지른 시기가 채널A '하트시그널' 촬영 중이 던 때로 알려져 충격을 더해다.
강성욱은 강간 등 치사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현재 강성욱은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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