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멍' 자국 해명 "'퍼퓸' 마지막 촬영 중 사고"

윤성열 기자  |  2019.08.01 18:42
차예련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차예련이 팔에 생긴 멍 자국에 대해 드라마 촬영 중 당한 부상이라고 밝혔다.

차예련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에 멍이 들어서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며 "'퍼퓸' 마지막 촬영 중 힐 신고 발을 접질리면서 넘어지는 경미한 사고가 있었다"고 적었다.

차예련은 이어 "팔을 짚고 넘어지는 바람에 온몸이 멍투성이지만 물리치료도 잘 받고 좋아지고 있는 상태"라며 "너무 걱정마세요. 걱정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얼른 회복할께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과 함께 지난달 31일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차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도로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현장에 몰린 취재진 앞에서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한 차예련의 한쪽 팔에는 커다란 멍 자국이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달 23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퍼퓸'을 통해 오랜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현재 SBS 플러스 '여자 플러스3'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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