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영화 '캡틴마블'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브리 라슨이 6개월 만에 새로운 사랑에 빠졌다.
1일(현지시각 기준) 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브리 라슨인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칼라바사스의 한 마트 앞에서 영화배우 엘리야 알란 블리츠와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 됐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마트에서 쇼핑을 하고 나와 그 앞에서 키스를 나눴다. 브리 라슨과 알란 블리츠는 마트에서 쇼핑을 하면서도 서로를 끌어안고 키스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알란 블리츠는 '더 쉴드'에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단편 영화 등을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브리 라슨은 전 남자친구인 알렉스 그린왈드와 약혼까지 했으나 올해 초 결별했다. 엘리야 알란 블리츠는 미국 드라마 '쉴드' 시리즈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한편 브리 라슨 측은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아직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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