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3'에서 붐이 메이트들과 함께 '붐붐파워'에 출연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서는 붐의 메이트들이 붐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붐붐파워'에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붐과 메이트들은 붐의 일터인 방송국으로 향했다. 메이트들은 붐이 라디오를 진행하는 모습을 밖에서 지켜봤다. 메이트들은 붐이 자신들과 숯가마 체험을 마치고 와서도 여전히 활기차게 라디오는 진행하는 것을 보고선 깜짝 놀라했다. 쿤은 "피곤해도 활기차게 쇼맨십을 보여 주는 게 최고다"라며 붐을 칭찬했다.
안톤과 사네 역시 "붐의 쇼가 특별한 이유는 숨겨진 끼를 발산하기 때문이다, 붐이 진짜로 자신의 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힘이 발산되는 것 같다"며 쿤의 칭찬을 거들었다.
쉬는 시간이 되자 붐은 메이트들에게 다가가 라디오 출연을 제안했다. 이들은 갑작스러운 붐의 제안에 당황해했다. 하지만 안톤은 팔굽혀펴기하며 긴장을 풀려고 노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출연자로 안톤이 나섰다. 안톤은 언제 긴장했냐는 듯이 청취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인사를 건넸다. 안톤의 영어 인사를 들은 청취자들은 "갑자기 분위기 영어 듣기 평가", "CNN 방송인가요"라는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곧이어 다른 메이트들까지 합세해 이들의 넘치는 흥으로 라디오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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