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95 "여름밤 감성으로 컴백..'불꽃처럼' 튀어오를 것"

광진=이정호 기자  |  2019.08.06 16:24
/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JBJ95(켄타 상균)가 여름밤 감성으로 컴백했다고 밝혔다.

JBJ95는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JBJ95 세 번째 미니앨범 'SPARK'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켄타는 "여름밤 감성으로 컴백했다. 특히 퍼포먼스가 일품"이라고 소개했다. 상균 또한 "타이틀곡 '불꽃처럼' 제목 정해지기 전에 들어봤다. 당시에 들으면서 밤바다에서 연인이 뛰어노는 장면이 연상됐는데 나중에 제목을 보고 놀랐다"고 덧붙어 설명했다.

JBJ95의 세 번째 미니앨범 'SPARK'는 여름이라는 계절이 주는 다양한 감정을 담은 앨범으로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한 여름 날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시간의 흐름에 따른 감정의 서사를 곡으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불꽃처럼'은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의 신스, 반복적인 베이스와 기타가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에 빠진 황홀한 순간과 둘만의 시간을 피어오르는 불꽃에 비유한 노래다.

한편 JBJ95의 세 번째 미니앨범 'SPARK'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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