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혜빈, 새 오빠에 꽃단장..'귀여움 가득'[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2019.08.07 21:32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의 김성수 딸 혜빈이 귀여움을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쑥스러움 많은 여학생 면모를 드러낸 김성수 딸 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혜빈은 자신이 바랬던 휴가가 아닌 것에 "산삼을 캐지 않나. 진짜 집에 가고 싶었어요"라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저녁 시간이 다가왔고, 혜빈은 김성수의 지인 아들 강민이 등장하자 급격하게 말 수를 잃고 쑥스러워했다.

혜빈은 강민이 사온 치킨에 "치킨 좋아하는데 요새 많이 안 먹어서"라며 음식을 멀리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혜빈은 갑자기 중간에 자리를 벗어나더니 옷을 갈아입고, 머리도 새롭게 묶는 등 단장을 하고 나와 귀여움을 유발했다. 혜빈은 "어제만 해도 가고 싶었는데 지금은 한 달, 아니 일 년 있어도 오빠가 있으니까 안 갈 거 같아요"라며 행복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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