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임시완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9일 방송된 KBS 2TV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김희선이 출연했다. 개그우먼 김승혜가 김희선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어 김희선은 "앞으로는 노출이 있는 화보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김승혜는 그녀에게 포즈를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김희선은 "정면보다는 살짝 측면으로 얼굴을 돌린 채 아랫입술에 힘을 풀고, 시선은 45도로 초점이 없어야 한다"고 알려줬다. 김희선과 김승혜는 나란히 앉아 이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김희선의 이상형 월드컵이 진행됐다. 김희선은 "만찢남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빠르게 이상형들을 선택했다. 결승전에는 임시완과 차은우가 올랐다. 결국 임시완이 우승했다. 김희선은 임시완에게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라며 한마디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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