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자 최용희 옹은 고 최종화 순국선열의 직계손자로 현재 광복회 구로구지회장을 맡아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복지증진과 광복회 단체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용희 옹은 "74주년 광복절, 이 뜻깊은 날에 독립유공자 후손 중에 제가 시구를 하게 돼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하며, 큰 자부심을 느낀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목요일 홈경기는 '직장인 데이'로 열린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한 직장인 팀에게 응원막대와 네네치킨 간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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