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최성재, 김시우 죽음에 최정우 의심 "혹시 아버지가?" [별별TV]

최유진 인턴기자  |  2019.08.14 20:13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방송 캡쳐

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 최성재가 최정우를 의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안제현·신상윤, 연출 김원용)에서는 최광일(최성재 분)이 아버지 최태준(최정우 분)을 의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윤시월(윤소이 분)은 홍지은(김주리 분)로부터 오태양(오창석 분)의 딸 샛별이(김시우 분)가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을 듣고 당황해했다. 윤시월은 "어떻게 이런 일이.. 유월이는 어쩌라고.. 유월이에게서 샛별이마져 빼앗아가면 어떻게 하라고.."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 소식을 듣게 된 최광일은 '왜 하필 오늘 그런 사고가 났을까'라고 생각했다. 최광일은 아버지 최태준의 사무실로 향했다. 그는 최태준에게 "소식 들으셨어요? 오태양의 딸 말이예요.. 혹시 아버지가...?"라고 물었다.

이에 최태준을 깜짝 놀라며 "미쳤어?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그런 짓을"이라며 발끈했다.

베스트클릭

  1. 1"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2. 2"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3. 3'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4. 4'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5. 5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6. 6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7. 7이정후 '미친 수비', 머리 휘날리며 전력질주→안타 확률 0.700 잡았다! "괜히 바람의 손자 아냐" 극찬
  8. 8'토트넘 유일' 역시 손흥민! EPL 올해의 팀 후보, 상위 20인 포함... 홀란-파머-살라 등 경합
  9. 9'운명의 KIA전' LG, 부동의 리드오프 선발 라인업 전격 제외 '김윤식 말소' [잠실 현장]
  10. 10'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