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AS로마가 신성 니콜로 자니올로(20) 붙잡기에 성공했다.
로마는 1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이탈리아 국가대표 자니올로와 2024년까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자니올로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 홋스퍼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주시했고, 수비수 토비 알더베이럴트와 맞교환설까지 등장했다. 다행히 로마는 자니올로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자니올로는 “1년 전 로마를 선택하는 건 쉬운 결정이었다. 이번 계약은 훨씬 수월했다. 지난 1년 동안 클럽이 나를 많이 도와줘 성장할 수 있었다. 이 도시와 팀을 사랑한다”는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사진=AS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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