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롯데는 15일 오후 6시부터 사직구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2연전 첫 번째 경기. 한화는 장민재를, 롯데는 박세웅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날 부산 지역에는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전에는 양이 많지 않았다. 하지만 오후 들면서 급변하기 시작했다. 오후 2시 30분부터는 본격적으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현재로서는 경기 개최가 불투명 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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