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예은(핫펠트)이 7년 만에 부활하는 '대학가요제' 진행을 맡는다.
예은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15일 스타뉴스에 "예은이 '2019 대학가요제' MC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대학가요제'는 1977년에 시작해 36년간 스타 탄생의 등용문 역할을 해오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2012년을 끝으로 폐지됐다. 7년 만에 부활한 '대학가요제'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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