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현민이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김영영, 연출 이병헌·김혜영)에 특별 출연한다.
16일 소속사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는 "양현민이 오는 17일 방영되는 '멜로가 체질'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현민은 영화 '봉오동 전투'에서 황해철(유해진 분)과 함께 독립군으로 활약하는 '아가리' 역을 맡았다. 뿐만 아니라,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와 MBC 토요드라마 '황금정원'에 출연하고 있다.
'멜로가 체질'은 영화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신작으로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다. 천우희, 공명, 안재홍, 전여빈, 한지은 등이 출연하며 매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