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조여정 측 "'99억의 여자' 출연, 검토 중"..재회할까(공식)

한해선 기자  |  2019.08.16 17:31
배우 김강우, 조여정 /사진=스타뉴스


배우 김강우와 조여정이 '99억의 여자'로 만날까.

김강우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조여정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도 이날 "'99억의 여자'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김강우가 남자 주인공, 조여정이 여자 주인공으로 거론된 상태다.

두 사람이 출연을 확정 지으면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이후 7년 만에 재회하는 것. 이들이 또 다른 작품에서 케미를 발휘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4. 4'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5. 5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6. 6'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7. 7'필승조 초토화' LG, '최강' KIA 또 어떻게 잡았나, 이대호 후계자 결정적 역전포+새 필승조 탄생했다 [잠실 현장]
  8. 8'천적 관계 이렇게 무섭다' 대전, 서울 또 잡았다→드디어 꼴찌 탈출, 김승대 멀티골로 3-1 완승... 광주 충격의 6연패 (종합)
  9. 9日 이마나가, 79년 동안 MLB에 이런 신인 없었다! 6⅓이닝 1실점해도 ERA 오르는 대호투 행진
  10. 10"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