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들의 한주간 소식을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결혼 8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 최근 미국 매체 피플지에 따르면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이혼했다. 피플지는 마일리 사이러스 측의 말을 인용해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결별에 합의했다"며 "두 사람은 각자의 커리어를 위해 선택한 최선의 방법이었다. 이에 두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해달라"고 전했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지난 2009년 드라마 '더 라스트 송'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후 2012년 약혼식을 올렸다. 약혼식을 올린 두 사람이었지만 1년 뒤 결별했고, 2015년 재결합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지만, 두 사람은 결혼 8개월 만에 이혼했다.
○...앤 해서웨이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앤 해서웨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앤 해서웨이는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앤 해서웨이는 지난 2012년 배우 애덤 셜먼과 결혼했으며 2016년 아들 조나단을 얻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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