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영화계 소식 알려드립니다.
○...20일 오전 11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 제작발표회가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개최된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다. 이 자리에는 김소현, 정가람, 송강 그리고 이나정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7시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개막식이 진행된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대한민국 생태 수도 순천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초의 동물영화제다. 개막식에 앞서 오후 6시 30분에는 그린 카펫이 진행된다. 그룹 엑소 멤버 김준면(수호), 배우 권소현, 신연식 감독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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