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154경기 만에 125만 관중 돌파... 지난 해 전체 관중 넘었다!

이원희 기자  |  2019.08.17 23:03
17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 경남FC 경기에서 대구 팬들이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K리그1이 올 시즌 26라운드 4경기까지 치른 17일 현재 누적관중 125만 575명(이하 유료 관중)을 기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 시즌 154경기 만에 지난 해 K리그1 228경기 전체 관중(124만 1320명) 기록을 경신했다고 이날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26라운드 4경기가 종료된 이 시점에서 평균관중 8121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시점 대비 55.7% 증가 추세를 보였다. 지난 해에는 26라운드까지 경기당 평균관중은 5216명이었고, 전체 경기당 평균관중은 5444명이었다.

K리그2도 흥행 대박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24라운드 2경기를 치른 가운데, 누적관중 31만 2488명을 기록했다. 올해 117경기 만에 지난 해 K리그2 182경기 전체 관중수인 31만 627명을 넘어섰다.

올해 24라운드 2경기가 종료된 현재 경기당 평균관중 2671명을 기록했다. 지난 해 같은 시점대비 75.7%나 증가했다. 지난 해 K리그2 24라운드까지 경기당 평균관중은 1520명이었고, 전체 경기당 평균관중은 1707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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