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지민이랑" 휴가 중 근황 '훈훈 우정'

김혜림 기자  |  2019.08.18 11:06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지민이 휴가 중 근황을 전했다.

제이홉은 지난 17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지민이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홉과 지민과 함께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 제이홉은 입술을 쭉 내밀고 있어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방탄", "둘 다 멋있다", "우정 응원합니다", "휴가 중인데도 감사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방탄소년단이 공식 장기 휴가를 가진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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