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20일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팀 주장을 맡았던 수원시 여자 아이스하키팀 박종아가 승리 기원 시구를 할 예정이다. 이날 수원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은 경기를 관람하며 단체 응원도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야구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날 경기 전 KT와 롯데 선수 4명이 기념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야구의 날 기념 배지 1500개를 1루 입장객에 증정한다. 이날 시구자로는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 곽영붕 회장이 나선다.
한편 이번 4연전에는 '비상(飛上)'을 염원하는 선수들의 'Hands Signal'을 이용해 응원을 펼치는 'kt wiz Signal Day' 행사가 진행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