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서 워터파크의 정체는 트로트가수 홍자였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 가왕 '노래요정 지니'의 두 번째 방어전 무대가 펼쳐졌다.
투표 결과 가왕트랄로피테쿠스가 55대 44로 승리했다. 아쉽게 패배한 워터파크의 정체는 '미스트롯'으로 화제를 모았던 홍자였다. 홍자는 "최근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셔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며 근황을 밝혔다.
이어 "꿈도 꾸지 못했던 무대인데 출연하게 돼서 정말 영광이다. 계속해서 좋은 목소리로 찾아뵙는 홍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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