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치어리더, 망사 시스루 패션 '섹시 입술'

김우종 기자  |  2019.08.19 09:00
치어리더 박기량. /사진=박기량 인스타그램 캡처
치어리더 박기량(28)이 섹시한 패션과 함께 깜찍한 미모를 뽐냈다.

박기량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뜌니 선생님이 머리 해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시태그로는 '#롯데 자이언츠, #머리 감았어요'를 달았다.

사진 속, 양 갈래로 머리를 딴 박기량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입술을 살짝 내밀고 있다. 특히 망사 시스루 의상이 섹시한 분위기를 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박기량은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많은 야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치어리더 박기량.
치어리더 박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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