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오바메양 포함, BBC 선정 2라운드 이 주의 팀 공개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08.19 06:05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프리카 콤비 사디오 마네(리버풀)과 피에르 오바메양(아스널)이 리그 대세임을 과시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9일 오전(한국시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이 주의 팀 2라운드 베스트 11을 선정해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3-4-3이다.

스리톱은 사디오 마네(리버풀), 티무 푸키(노리치 시티), 피에르 오바메양(아스널)이 선봉에 섰다. 중원과 측면은 베르나르드(에버턴), 제임스 메디슨(레스터 시티),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다니 세바요스(아스널)이 이름을 올렸다. 스리백 수비는 잭 오코널(셰필드 유나이티드), 조엘 마티프(리버풀), 카글라르 소윤쿠(레스터 시티)가 나란히 한 채 골키퍼는 조던 픽포드(에버턴)이 마침표를 찍었다.

그 중 가장 주목할 선수는 푸키다. 푸키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해트트릭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3-1 승리를 안겼다. 올 시즌 첫 해트트릭으로 EPL에 강한 인상을 안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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