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홉스&쇼', 5일 연속 정상..200만 관객 돌파 [★무비차트]

강민경 기자  |  2019.08.19 08:01
/사진=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 포스터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개봉 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1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지난 18일 49만 6422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03만 3004명이다.

이로써 14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5일 연속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 '엑시트'(감독 이상근)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했다.

'봉오동 전투'는 26만 9923명을 동원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394만 4948명을 기록했다. 아울러 4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3위는 '엑시트'가 차지했다. '엑시트'는 25만 9703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755만 8462명이다. 8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순항 중이다.

뒤를 이어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에는 2만 5725명, '마이펫의 이중생활2'에는 1만 6410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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