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한국에 입국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가 한국을 찾은 것은 장남인 매덕스가 연세대학교 입학 준비를 위한 것이다.
안젤리나 졸리의 입국 소식은 함께 SNS,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알려졌다. 그는 경호원을 대동하지 않고 한국을 찾았다.
피플지는 안젤리나 졸리 측근의 말을 인용해 "매덕스가 다른 대학에 입학했지만, 연세대학교를 최종 선택했다"고 했다. 매덕스는 연세대 진학을 위해 한국어 공부에 매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매덕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지난 2002년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첫 아들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매덕스의 대학 진학 계획이 자랑스럽다. 아들은 아시아에서 공부하고 싶어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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