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부부의 세계'로 안방극장에 복귀할까.
JTBC 관계자는 19일 스타뉴스에 "'부부의 세계'가 모완일 PD 연출 신작으로 2020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희애가 출연을 결정 한다면 SBS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이후 3년 만에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것. JTBC 드라마로는 2014년 '밀회' 이후 5년 만에 복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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