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둘째 딸 돌 사진 공개 "건강히만 자라주길"

손민지 인턴기자  |  2019.08.19 18:50
배우 유진 인스타그램 사진 캡쳐.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돌을 맞이한 둘째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유진은 19일 자신의 SNS에 둘째 딸 로린의 돌 사실을 알리며 돌 기념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훌쩍 큰 첫째 딸 로희와 둘째 딸 로린이 손을 잡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유진은 사진과 함께 "어느새 우리 둘째가 돌을 맞이했다. 감사한 1년. 그리고 앞으로도 건강히만 자라주길"이라고 밝혔다. 이어 "둘째 돌 촬영은 북적북적이고 사진도 다채롭고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진다. 나도 모르게 입가에 맴도는 미소"라고 덧붙이며 엄마로서 기쁨을 전했다.

한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지난 2011년 7월 결혼했다. 이후 2015년 첫째 딸 로희, 지난해 8월 둘째 딸 로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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