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의 전 주장 필 자기엘카(37)가 11살 연하인 홀리 영(26)과 불륜 스캔들을 내 화제다. 유명 모델로 활동 중인 영은 섹시한 몸매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영은 파격적인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탄탄한 몸매와 섹시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자기엘카는 2007년부터 2019년까지 에버턴에서 뛰며 팀 주장으로 활동했다. 올 여름 에버턴을 나와 셰필드 유나이티드(잉글랜드)로 이적했다. 경기 외적으론 말이 많은 상황이다. 결혼 11년차 자기엘카는 최근 영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한편 영은 지난 2017년에는 세계 최고의 육상 선수 우사인 볼트(33)와 사귀었다. 하지만 1년간 교제 끝에 헤어졌다. 그 다음 만난 이가 바로 자기엘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