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주장과 불륜' 유명 모델, 파격 수영복 '아찔'

이원희 기자  |  2019.08.20 13:53
홀리 영. /사진=홀리 영 인스타그램 캡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의 전 주장 필 자기엘카(37)가 11살 연하인 홀리 영(26)과 불륜 스캔들을 내 화제다. 유명 모델로 활동 중인 영은 섹시한 몸매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영은 파격적인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탄탄한 몸매와 섹시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자기엘카는 2007년부터 2019년까지 에버턴에서 뛰며 팀 주장으로 활동했다. 올 여름 에버턴을 나와 셰필드 유나이티드(잉글랜드)로 이적했다. 경기 외적으론 말이 많은 상황이다. 결혼 11년차 자기엘카는 최근 영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홀리 영. /사진=홀리 영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영은 지난 2017년에는 세계 최고의 육상 선수 우사인 볼트(33)와 사귀었다. 하지만 1년간 교제 끝에 헤어졌다. 그 다음 만난 이가 바로 자기엘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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