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보름이 내후년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보름은 20일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영동다방에서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연출 김상우, 극본 김동규)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한보름은 "제가 최근 신점을 보러갔는데 내년 여름에 만나는 운명의 사람과 내후년에 결혼한다는 이야기를 해줬다. 그 사람이 연상의 남자라고 하더라. 저희 헬스장에 다니는 분이 별자리로 점을 보는데 그 분도 같은 말을 하더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걸 믿는 편은 아닌데 두 분 모두 같은 말을 하니 신기했다. 그 전에는 '결혼은 왜하나'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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