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이 멀티골 활약으로 현지 언론이 선정한 주간 최우수선수(MVP)와 베스트11에 선정됐다.
독일 '키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이재성을 지난 주말 열린 새 시즌 분데스리가 2부리그 3라운드서 빼어난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꼽았다. 주간 베스트11 포함과 함께 MVP로 결정했다.
이재성은 지난 18일 칼스루헤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킬의 2-1 역전승을 도왔다. 0-1로 끌려가던 상황서 동점골과 역전골을 모두 책임진 이재성 덕에 개막 초반 두 경기서 1무1패로 부진했던 킬은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사진=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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