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전문가들이 높은 적중률의 예측으로 신동엽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오늘의 운세'는 '2:2 대학생 미팅특집'으로 꾸며져 '미팅 남녀의 전공 맞추기'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출연한 정신의학, 관상학, 점성학, 명리학 전문가들은 차례로 4명의 남녀가 대학에서 무슨 전공을 하고 있을지 예측했다.
이에 정답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MC 신동엽은 "전문가 중 1000% 정확하게 맞춘 분이 있다. 오늘만큼은 채널고정하시라"고 말해 진실 확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VCR 영상에서 네 남녀의 자기소개를 확인한 결과, 정신의학 전문가 이일준이 3관왕을 차지했다. 역시 3관왕에 오른 최제우는 미팅남 박사무엘의 전공을 바꿔 말해 틀린 것으로, 패널들의 아쉬운 탄식을 자아냈다.
'오늘의 운세'는 두 남녀의 소개팅을 지켜보면서 다양한 분야의 예측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로 연애 성향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실시간 예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