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우X성동일 '변신',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광대들' 3위 출발 [★무비차트]

강민경 기자  |  2019.08.22 08:07
/사진=영화 '변신' 포스터

영화 '변신'(감독 김홍선)이 '분노의 질주: 홉스&쇼'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신'은 지난 21일 개봉 첫날 9만 7416명을 불러모았다. 이로써 7일간 정상 자리를 지켰던 '분노의 질주: 홉스&쇼'를 제치고 개봉 첫날 정상에 올랐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한 단계 하락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9만 6392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39만 552명이다.

'변신'과 같은 날 개봉한 '광대들: 풍문조작단'(감독 김주호)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8만 3273명의 관객이 '광대들: 풍문조작단'을 찾았다.

뒤를 이어 '엑시트'(감독 이상근)에는 8만 2644명,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에는 6만 6234명이 찾았다. 특히 '엑시트'는 800만 관객을 향해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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