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34)이 최근 3살 연상 기업인 차민근(37)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22일 오전 수현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수현은 현재 만나는 분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던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수현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수현은 미국에서 스타트업으로 출발해 전 세계로 확장한 공유오피스 서비스기업 위워크의 한국 대표를 맡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차민근(매튜 샴파인)과 열애 중이라는 것.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문화창고 공식 입장 전문
금일 보도된 수현 배우의 열애설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
수현씨는 현재 만나는 분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던 중 얼마 전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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