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성훈, DJ 변신..의상 선정에 '의견 충돌'

윤성열 기자  |  2019.08.22 08:57
/사진제공='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에서 개그우먼 박나래와 배우 성훈이 본업을 잠시 잊고 DJ로 변신한다.

22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따르면 오는 23일 방송에서는 박나래와 성훈이 페스티벌을 위한 디제잉 연습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박나래는 디제잉을 연습하기 위해 성훈을 집으로 초대했다. 둘은 패션에 대한 의견 충돌로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평소 디제잉을 할 때 심플한 의상을 선호하는 성훈과 달리 박나래는 세상 화려하고 본인의 장점을 한껏 드러낼 수 있는 의상을 선호해 콘셉트 선정부터 삐걱거렸다는 후문이다.

결국 체념한 성훈은 박나래의 손길이 가는 대로 피팅을 했고, 본인의 모습을 보고는 "연기 인생은 끝나네"라고 나지막이 혼잣말을 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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