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빅토르 완야마가 벨기에 무대로 옮길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2일(한국시간) 보도에서 “토트넘이 완야마 이적을 위해 클럽 브뤼헤와 협상 중이다. 이적이 성사되면 예상 이적료는 900만 파운드(약 132억 원)다”라고 전했다.
완야마는 지난 2016년 사우샘프턴에서 1,100만 파운드(약 161억 원) 이적료와 함께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올 시즌 현재까지 통산 93경기 7골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2018/2019시즌 22경기 1골을 기록했지만, 해리 윙크스가 부상으로 돌아온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리기 시작했다. 설상가상으로 이번 여름 탕귀 은돔벨레가 오면서 설 자리는 더 좁아졌다. 올 시즌 현재까지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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