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콜2' 가요계 활력남 정체는 뉴이스트 백호

손민지 인턴기자  |  2019.08.23 20:10
/사진=엠넷 예능프로그램 '더콜2' 방송화면 캡쳐


'보기만 해도 기운나는 가요계의 활력남'은 뉴이스트의 메인보컬 백호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더 콜2'에서는 지난주 방송 이후 빠진 스페셜S 3인 가수 김현철, 유빈, 홍자를 대신해 등장한 시크릿 아티스트 3인의 정체가 공개됐다.

첫 번째 시크릿 아티스트인 '활력남'은 정체가 가려진 러브콜 스테이지 무대에서 깔끔한 고음으로 락발라드를 불러 출연진으로 부터 "김종국 아니냐", "아이돌 같다", "황치열이 다시 돌아온 거 아니냐"라는 등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그의 음색은 '허벅지 25인치'라는 힌트와 달리 부드러워 궁금증을 자아냈다.

활력남의 정체는 뉴이스트의 백호로 밝혀졌다.

이날 방송은 패밀리 데이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최종선택 전 각자의 최종 페밀리를 꾸리기 위해 '파이널 러브콜 스테이지'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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