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런던, HITC 등 영국 현지 매체들은 24일(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의 기자회견내용을 전했다. 토트넘은 26일 0시 30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이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37라운드 본머스전에서 퇴장을 당했고,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지난 시즌 최종 라운드와 올 시즌 1~2라운드 결장.
포체티노 감독은 "불운했던 손흥민이지만, 정말 열심히 훈련했다. 경기를 뛰지 못해도 다른 곳에서 자신을 발전시켰다. 지난 몇 주 동안 손흥민이 훈련에서 보여준 것은 믿기 어려웠다. 이제 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토트넘은 1승 1무를 기록했다. 특히 어려운 상대였던 맨시티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한 것은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공격력에서는 아쉬움이 있었다. 손흥민의 부재가 컸다. 이제 손흥민이 돌아온다. 천군만마다. 포체티노 감독의 호평을 받은 손흥민이 뉴캐슬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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