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이 영화 '엑시트' 누적 관객 수 800만 돌파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7월 31일 개봉한 조정석 주연의 영화 '엑시트'가 개봉 25일 만인 24일, 누적 관객 수 800만을 돌파하며 또 한번 충무로의 ‘흥행 보증 수표’ 조정석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는 가운데, 엑시트 흥행 주역 조정석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엑시트'에서 '용남' 역을 맡은 조정석은 대학 시절 산악부 에이스로 활동했지만, 졸업 후 취업하지 못하고 집안에서 눈칫밥을 먹고 있는 청년 백수 '용남'이가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 속에서 클라이밍 실력을 발휘해 가족들과 시민들을 구하는 히어로로 거듭나는 짠내 유발 코믹 액션 연기를 보여주며 조정석이기에 가능한 '슈퍼 짠내 히어로' 캐릭터를 완성시켜 관객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조정석은 차기작으로 신원호 PD의 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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