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오대환, 거친 연기와 정반대 '정글 쾌남'

이시연 인턴기자  |  2019.08.24 21:28
/사진= SBS 예능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정글의 법칙'에서 배우 오대환이 거친 연기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미얀마 최남단에 위치한 '메르귀 제도'로 향한 병만족은 바다의 집시라 불리는 '모켄족' 처럼 생존하기 체험에 나섰다.

모켄족은 일정한 주거지 없이 바다 위에서 생활하며 별다른 장비 없이 바다 밑 20m까지 잠수가 가능하다. 오늘 방송에서 '정법' 멤버들은 모켄족이 실제 사용한 장비로 생존에 나섰다.

특히, 오늘 첫 출연한 배우 오대환은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기분이 좋다. 우리 딸들이 다치지 말고 오라고 했다"며 정글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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