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이 '분노의 질주: 홉스&쇼'및 개봉작들을 모두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25일 CGV아트하우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2분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서 '유열의 음악앨범'은 '분노의 질주: 홉스&쇼' 및 한국 영화들을 모두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멜로 영화가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른 것은 지난 2018년 8월 22일 개봉한 영화 '너의 결혼식'(감독 이석근) 이후 처음이다.
한편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 분)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