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는 26일(한국시간) 오전 오스트리아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아드미라와 2019~20 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1부리그) 5라운드 홈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최전방 투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장한 황희찬은 후반 17분 교체 아웃 될 때까지 62분 동안 뛰면서 2골을 터트렸다.
올 시즌 황희찬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황희찬은 앞서 3라운드까지 교체 멤버로 활약한 뒤 4라운드 경기서 1골 2도움으로 활약했다. 그리고 이날 경기까지 포함해 올 시즌 3골 5도움을 올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잘츠부르크는 전반을 3-0으로 앞선 채 마친 뒤 후반에 2골을 추가한 끝에 5-0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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