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날씨, 한낮 30도 늦더위..제주·남해안 비

공미나 기자  |  2019.08.26 07:37
/사진=뉴스1

월요일인 26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고, 내륙을 중심으로 늦더위가 계속된다. 제주도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지만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는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

예상강수량은 제주도 30~80㎜(많은 곳 120㎜ 이상), 강원 영동 5~40㎜, 전남 5㎜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평년과 비슷하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3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대전 20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전주 19도 △광주 21도 △제주 23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춘천 30도 △강릉 29도 △대전 31도 △부여 32도 △대구 31도 △의성 32도 △부산 29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제주 28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예보등급은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이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부분 '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이나 대기 정체로 일부 중서부지역은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동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먼바다 최고 1.5m, 서해 앞바다 최고 2.0m, 남해 앞바다 최고 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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