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근 아나운서가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실화탐사대' 녹화에 불참한다.
'실화탐사대' 측은 26일 스타뉴스에 "김정근 아나운서가 부상으로 오늘(26일) '실화탐사대' 녹화에 불참한다. 허일후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며 "이 방송분은 28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김정근 아나운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꿈치 두 곳이 부러지고, 인대도 끊어졌지만, 손가락은 움직인다"는 글과 함께 부상 소식을 알렸다.
한편 '실화탐사대'는 변화무쌍한 세상 속에서 빛의 속도로 쏟아지는 수많은 이야기 중, 실화여서 더욱 놀라운 '진짜 이야기'를 찾는 실화 탐사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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