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더 로즈(김우성 박도준 이재형 이하준)가 신곡 'RED'로 국내외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 로즈는 지난 13일 싱글 'RED'(레드)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RED'는 틀에 갇혀있는 청춘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담은 곡. 더 로즈가 직접 작사 및 작곡, 편곡에 참여해 음악성을 더했다.
26일 소속사에 따르면 'RED'는 2019년 8월 24일 자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7위를 기록하며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도 증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더 로즈는 한터 차트 초동 판매량이 지난 활동보다 급상승하는 하는 등 남다른 저력을 과시해 앞으로 성장해나갈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더 로즈는 오는 28일부터 미주 9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월드투어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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