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9월 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오전 스타뉴스에 "트와이스가 9월 말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정확한 컴백 시기는 확정되면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지한 미나의 합류 여부에 대해서는 "건강 회복이 우선"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미나는 지난 7월 11일부터 심리적 건강 문제로 트와이스 활동을 쉬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5월 서울에서 시작한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로 북아메리카를 비롯해 총 9개 지역에서 10회 공연을 마쳤으며, 지난 22일 '2019 소리바다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직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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