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킬리앙 음바페(20)가 부상으로 최대 한 달간 이탈한다.
PSG는 26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9/2020 프랑스 리그 앙 3라운드서 툴루즈에 4-0 완승을 거뒀다. 그러나 핵심 공격수인 음바페가 후반 21분 왼쪽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프랑스 ‘르 파리지앵’은 “음바페는 툴루즈전에서 왼쪽 허벅지를 다쳐 눈물을 흘렸다. 최소 3주에서 최대 한 달까지 결장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PSG는 31일 메츠와 4라운드 이후 2주 동안 A매치 휴식기에 들어간다. 다행히 회복할 시간이 있다. 음바페는 프랑스 대표팀 승선도 자연스레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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