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연애' 김래원X공효진, 극과 극 현실 커플 포착

강민경 기자  |  2019.08.29 18:15
/사진=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스틸컷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의 커플 스틸이 공개됐다.

29일 '가장 보통의 연애' 측은 김래원, 공효진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분)과 전 남친에 뒷통수맞은 선영(공효진 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스틸컷

공개된 스틸은 김래원과 공효진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어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는 미묘한 긴장감과 설렘을 느낄 수 있다. 만난지 하루 만에 서로의 연애사를 알게 된 재훈과 선영은 연애에 대한 전혀 다른 태도로 부딪히지만 자신도 모르게 서로에게 자꾸만 신경이 쓰이는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이들이 그려낼 가장 솔직하고 거침없는 이야기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 재훈에게 다가가는 선영과 이에 당황하는 재훈의 모습은 두 사람이 선보일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기대하게 만든다. 새로운 변신을 선보이는 김래원의 무심한 듯 다정한 모습과 공효진 특유의 당당하면서 러블리한 매력을 엿볼 수 있어 인생 캐릭터 경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사진=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스틸컷

마지막으로 서로를 마주보며 환하게 웃는 재훈과 선영의 스틸은 한층 가까워진 듯한 모습으로 현실 설렘을 유발한다. 믿고 보는 김래원과 공효진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벽 호흡을 예고, 한층 더 현실적이고 솔직한 모습으로 영화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한편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오는 10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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