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 두산의 경기를 앞두고 잠실구장을 찾았다. 지난달 6일 삼성과 계약한 오승환은 최근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오승환은 이날 조동찬 코치, 정현욱 코치, 오치아이 에이지 코치 등과 더그아웃에서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눴다. '돌부처'로 불리지만 얼굴에 미소가 끊이지 않는 모습이었다.
현재 팔꿈치에 깁스를 한 상태지만, 오는 6일 제거한다. 몸을 추스른 후, 본격적으로 재활에 돌입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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