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쏟아지는 비' 두산-키움 경기 우천 중단... 취소 위기

잠실=이원희 기자  |  2019.09.03 19:04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두산-키움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중단됐다. /사진=이원희 기자
서울잠실구장에 장대비가 내리고 있다. 경기도 취소될 위기에 처했다.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오후 6시 30분부터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경기를 펼치고 있다. 2회까지 진행된 가운데 키움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2회말부터 장대비가 쏟아져 경기 진행이 어렵게 됐다. 결국 오후 7시 1분부터 우천으로 인한 경기 중단이 선언됐다.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빠져 나와 더그아웃에서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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